'여장남자' 유튜버에 성매수 시도 60대 남성, 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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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여장남자를 여고생으로 착각해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60대 남성 A씨가 여장남장을 한 유튜버 B씨에게 성매수를 시도했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18일 내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B씨의 '가출여고생을 재워준다고 하길래 찾아가 보았다'는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A씨가 익명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B씨를 본인의 집으로 데려간 뒤 성매매를 시도하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특보를 지낸 것으로 보이는 임명장이 노출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d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