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署, 13일부터 '수사민원상담센터' 운영

(서울 관악경찰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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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13일 경찰관과 변호사가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에 대한 전문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는 수사민원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쯤부터 경찰서 별관 민원실 내에 운영되는 수사민원상담센터에는 민·형사 법률지식을 갖춘 경찰관 3명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2명이 교대로 참여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형사 사건은 수사팀에 인계하고 민사 사건은 분쟁 해결에 적합한 구제 절차를 안내한다.

최종문 관악경찰서장은 "수사전문 경찰관과 변호사의 법률상담을 통해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경미한 사건도 보다 세밀하고 신속하게 수사함으로써 경찰수사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경찰서는 수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수사과 경제팀을 죄종별, 피의자 수 등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집중수사팀 △신속수사팀 체제로 재편성하기로 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