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사무실서 화재…재산피해 950만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5일 오전 7시46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4층짜리 빌딩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 내 컴퓨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부에 있던 책상 아래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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