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가해자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상 유포 ‘의견 분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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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로 숨진 28사단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8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해자들이 내무반에서 찍은 사진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사진에는 병사들의 실명도 함께 적혀 있으며, 그들의 출생지와 출신학교 등도 함께 공유되고 있다.

가혹행위의 주도자로 알려진 이 병장의 실명을 검색하면, 출생지와 출신학교 등의 신상정보까지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또, 아버지가 조직폭력배라는 식의 확인되지 않은 가족사항도 나타나 있다.

또한, 이 병장이 생활관에 불을 지르고 싶다거나 선임병을 해치고 싶다고 말했다는 과거 발언까지 자세히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도를 넘은 신상털이는 안 된다", "가해자들의 얼굴을 더 널리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서로 엇갈려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일병 가해자 신상유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일병 가해자 신상유포, 검색하면 사진이 다 뜨네", "윤일병 가해자 신상유포, 진짜 끔찍하다", "윤일병 가해자 신상유포, 나라도 신상 유포시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