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체 기습시위…경찰 110명 연행

세종문화회관 앞…"박근혜 사과" 등 요구

경찰은 이날 9시께 110명을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연행했다.

이들은 '국정원 해체', '남재준 파면', '국정원 대선개입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라' 등이 적힌 천을 펼치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기습시위는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박근혜 대통령에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관한 규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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