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수시모집서 인·적성 평가 강화
서울대 의대는 그동안 수시 2단계 전형인 면접에서 물리, 화학, 생물 중 1과목에 대한 구술고사를 실시했지만 이를 폐지하고 다면인적성 심층면접을 60분간 치른다는 방침이다.
또 선발인원을 지난해 67명에서 올해 95명으로 늘리고 수시면접에서는 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대 의대는 심층면접을 통해 일반지식 대신 응시생의 윤리관,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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