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시지"…면목동 OO미용실 앞 대변 본 여성,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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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 중랑구의 한 미용실 앞에서 여성이 대변을 보고 그대로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지탄을 받고 있다.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목역 부근 미용실 앞에서 똥 싸고 가신 여성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미용실 인근 CCTV에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건물 앞 구석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주변을 살피며 한동안 자리를 지키다 용변을 마친 뒤 일어나 옷을 추슬렀다.

이후 여성은 자신이 용변을 본 자리를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두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공개한 제보자는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 부근 미용실 앞에서 똥 싸고 가신 여성분, 연락하시든가 똥 치우고 가세요"라고 적었다.

현장에 남겨진 오물은 결국 제보자가 직접 치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아니 이게 대체 뭐냐", "급했더라도 남의 가게 앞에서 뭐 하는 거냐?", "적어도 다시 와서 치우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지적을 이어갔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