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서 유부녀 10명 집단 불륜…소문나 모두 줄줄이 이혼"[탐정 비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녀를 키우며 친분을 쌓은 엄마들이 서로의 불륜을 숨겨주는 '외도 품앗이'를 하다 무려 10명이 잇따라 이혼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주변인과 서로 외도를 감춰주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박민호 탐정은 "실제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엄마들끼리 서로 외도하는 걸 숨겨주고 도와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 탐정은 "아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엄마들이 모임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그는 "불륜을 좋아하는 엄마들끼리 모인 사례가 있었다"며 "서로 품앗이를 해주면서 지켜줬다"고 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이 "한 아파트에서 10명이 불륜으로 엮인 거냐"고 묻자 박 탐정은 "서로 엮여서 10명 모두 줄줄이 이혼했다"고 답했다.

데프콘은 "이혼을 안 할 수도 없는 거 아니냐. 아파트에 소문이 다 났는데 어떡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 탐정은 당시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모두 어린 나이였다고 전하며 "마음이 안타까웠다. 아이들은 전부 다 어렸다"고 말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