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0억 재산분할' 노소영 깜짝 근황…안문숙 "충성" 외치며 반겼다

유튜브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
유튜브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안문숙이 자선 바자회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에는 '노소영 관장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문숙은 친언니와 함께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미래회 자선바자회를 찾아 자신이 준비한 김치를 판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문숙은 "어느덧 가을 냄새가 난다. 이런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많이 열린다"며 "내가 직접 준비한 김치 브랜드 제품을 출품했다. 이런 뜻깊은 행사가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안문숙은 행사장을 둘러본 뒤 자신의 부스로 돌아와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그는 방문객들에게 김치를 권하며 "이게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것"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노소영 관장도 안문숙의 부스를 찾았다. 노 관장을 만난 안문숙은 "충성!"이라고 외치며 반갑게 맞았다.

유튜브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

이어 직접 김치를 보여주며 "이게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거예요"라고 설명했고, 노 관장은 김치를 구매했다. 안문숙은 영상을 통해 '꼼꼼히 봐주시고 구매까지'라고 감사 인사를 다시 전했다.

안문숙은 바자회를 마친 뒤 "아무튼 오늘 좋게 경험했다. 오늘 득템도 많이 했고 너무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제24회 미래회 자선 바자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열렸다. 의류와 식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활·교육·문화 지원 등에 사용된다.

노 관장이 미래회 자선 바자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년 만이다. 노 관장은 그동안 매년 행사에 참석해 왔지만, 지난해에는해에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 관장은 현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이혼 재산분할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는데, 최 회장 측 재상고로 대법원 심리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