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으로 이어지길"…블루엔젤봉사단, 안성 보호소서 '소풍 봉사'
연예인·인플루언서 48명 참여…꾸준한 활동 주목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연예인·인플루언서들의 보호소 봉사가 또 한 번 펼쳐졌다.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내추럴발란스가 운영하는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이 꾸준히 이어온 보호소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24일 블루엔젤봉사단에 따르면 최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힘내개 봉사단과 함께 '소풍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실내 생활에 머물러 있던 보호 동물들에게 야외 산책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병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견사와 묘사, 배변용품 전반에 대한 대청소를 비롯해 산책 봉사, 미용 봉사, 입양 홍보 활동까지 다각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첫 야외 산책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엔젤봉사단에서는 배우 김가은, 한승연, 공승연, 김다솜, 현우 등 배우들과 가수 주이, 안형섭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모델, 방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 인사까지 총 33명이 힘을 보탰다. 힘내개봉사단에서도 15명이 참여해 현장을 함께 꾸렸다.
참여자들은 보호소 내 환경 개선 작업과 직접 동물들과 교감하는 산책 봉사를 진행했다. 배우 공승연은 '포도', 가수 주이는 '불리', 배우 김다솜은 '소망이', 한승연은 '과자' 등 보호견과 짝을 이뤄 산책에 나섰다.
김가은, 차재훈, 현우 등도 각각 '투', '은동이', '와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유튜버 윤샘과 가수 김하은 등은 고양이 모래 이동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작업에 참여했다.
블루엔젤봉사단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인 보호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내추럴발란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환경 개선, 사료 후원, 입양 홍보 활동 등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특히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실제 입양으로 연결하려는 구조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블루엔젤봉사단 관계자는 "보호소 동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입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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