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한경협, 에너지·산업 정책 연구 MOU

지속가능 경제성장·에너지전환 위한 연구 협력
"현장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국가적 과제 해결 기여"

서울대 정문 전경./뉴스1 DB.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IFS)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26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에너지·산업 정책 연구'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형 녹색 전환(K-GX) 전략 연구 △에너지·환경 분야 현안 및 정책 방향 제언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공동연구 실무협의회 개최 △연구 인력·지식정보(발간물 등) 교류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탄소중립은 미래 산업의 경쟁력 그 자체인 만큼 에너지전환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한국형 녹색 전환(K-GX) 전략을 경제계와 학계가 함께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은 "이번 협약은 저탄소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공동 연구와 세미나, 지식정보 교류 등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국가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2년 설립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여러 전공 분야에 걸쳐 국내외 사회 주요 이슈를 연구하고, 포럼 개최·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정책 제안 활동을 전개해 왔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