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BTS 컴백 공연 D-2, '26만 인파' 예상
BTS 컴백 라이브 공연, 21일 오후 8시 공연
테러 경보 '주의' 격상
- 김성진 기자, 오대일 기자,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오대일 최지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1일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무대 설치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의 테러 경보 단계가 상향 조정됐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 2만 2000명을 포함해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일 0시부터 종로구·중구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적용 기간은 21일 자정까지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 수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규모 행사에 대비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광화문광장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으로 인해 교통이 일부 통제되는 것에 대한 안내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는 버스정류장 미운영 안내문과 시내버스 우회 운영에 대한 안내문도 게시되어 있다.
도로에 따라 일부 구간은 공연 당일인 21일 하루, 더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로는 20일 오후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명동 거리 일대에는 미디어 폴을 이용해 BTS와 팬클럽 아미를 환영하는 보랏빛 메시지가 송출했다. 보라색은 BTS 팬덤 '아미'를 상징하는 색이다. 이번 영상 상영은 광화문 공연 다음 날인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무대 연출은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을 맡았던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는다.
방탄소년단의 5집 '아리랑' 전곡 음원은 공연 하루 전인 2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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