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 '3대 특검' 수사 기록 인계…본격 수사 착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미완 사건 검토 착수
윤석열 외환 의혹·노상원 수첩 의혹도 수사 대상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이른바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팀)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3대 특검팀이 수사를 마치지 못하고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던 사건 가운데 일부를 지난 6일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특검보 4명은 수사 기록을 나눠 맡아 향후 수사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필요할 경우 추가로 사건 기록을 넘겨받을 방침이다.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같은 달 26일에는 3대 특검팀과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차례로 예방했다.
특검팀은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다시 수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수사 대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검찰의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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