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김경, 의원직 사직 처리 다음날 4차 경찰 조사 출석
"심려 끼쳐 죄송…할 수 있는 건 성실히 수사 임하는 것뿐"
-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과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의원직 사직서가 처리된 다음날 경찰의 4차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경찰에 출석한 김 전 시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성실히 수사에 임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강 의원 외 다른 의원에게 후원한 적 있는지', '가족 기업이나 지인을 동원해 차명으로 후원했는지', '김성열 전 개혁신당 수석최고위원과 공천헌금 상담한 적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달 11일 첫 조사를 시작으로 15일과 18일에 이어 이날 네 번째로 소환됐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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