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강인의 그녀"…두산가 5세 박상효, PSG '애인 모임' 인증샷

왼쪽부터 엘리사 마타나, 마델리나 아라강, 박상효, 안젤리나 자바르니. 출처=안젤리나 자바르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연인으로 알려진 박상효 씨가 구단 관련 인사들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안젤리나 자바르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상효 씨를 비롯해 마델리나 아라강, 프랑스 출신 모델이자 수영복 브랜드를 운영 중인 엘리사 마타나가 함께 등장했다.

이들 인물은 모두 PSG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마델리나 아라강은 PSG 소속 주앙 네베스의 연인이며, 사진을 게시한 안젤리나 자바르니 역시 PSG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의 배우자다. 엘리사 마타나는 PSG와 협업을 이어온 인물로 구단과의 인연이 꾸준히 언급돼 왔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PSG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구단을 대표하는 'WAGs(Wives And Girlfriends)모임에 박 씨 또한 이강인의 연인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상효 씨는 지난해 5월 PSG의 프랑스컵 우승 당시에도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이강인과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개 연애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의 한 명품 매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두 사람은 이강인의 친누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생인 박상효 씨는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으로,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강인은 PSG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으며, 최근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은 이적 불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번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