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북극해처럼 변한 한강 '유빙이 둥둥'
당분간 강추위 지속...낮에도 영하권
- 송원영 기자,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도우 기자 =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한강하구강이 얼어붙으며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유빙 풍경이 펼쳐졌다.
23일 경기 김포시 일산대교 일대 한강에 유빙이 떠다녀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강을 하얗게 뒤덮은 얼음 조각들이 하류를 따라 흘러갔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강 수면 위에는 크고 작은 얼음 덩어리들이 형성됐다.
얼음이 갈라지며 천천히 흘러가는 유빙은 한강 하구 특유의 적막함을 더욱 짙게 만들어 겨울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당분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강추위가 지속된다. 주말과 휴일에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된다.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