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바닥에 대변 범벅"…화장실 몰래 쓴 얌체족에 자영업자 경악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화장실을 몰래 이용한 손님이 대변 범벅을 하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화장실 이용을 아주 엉망으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저희 가게 화장실은 가게 밖으로 나가야 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문을 열어두는데 화장실 변기며 바닥에 똥칠하고 갔다. 휴지가 부족했는지 양말도 벗어두고"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 마치고 화장실 갔다가 경악하고 CCTV 보는데 가게 이용 손님도 아니고 벤츠 차량 타고 왔다가 화장실만 쓰고 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화나고 짜증 난다. 어떻게 할 방법 없나. 차량번호랑 얼굴도 CCTV에 다 찍혔다. 치우는데 정말 죽을 뻔했다"라고 하소연했다.
누리꾼들은 "그래서 항상 잠가둔다", "화장실 개방하면 더러운 건 기본이고 휴지가 다 사라진다고 하더라", "지나가던 사람도 다 사용할 수 있게 열어두면 대참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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