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복귀 예고에…폭로범 "나랑 해보자고? 아내랑 찍은 영상 공개"
- 소봄이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복귀를 예고하자,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가 조세호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A 씨는 자신의 SNS에 "조세호 씨 복귀한다고요? (지인 조폭인 최 모 씨가) 해외로 잠적하니까, 수사 못 하니까 갑자기 복귀한다고요? 아 그래요. 복귀하세요. 그럼 저도 (최 씨) 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찍은 영상 공개할게요"라고 적었다.
지난달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제작진은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조세호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 역시 '도라이버'와 함께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 논란 이후 자숙,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20여일 만에 복귀를 선언한 셈이다.
이에 대해 A 씨는 "조용히 자숙하고 복귀하라고 했는데 지금 저랑 해보자는 거네요. 좋습니다"라며 "복귀 한 번 해보세요. 단순 친분 사이? 단순 친분 사이인데 결혼 전에 와이프 소개해 주고 같이 집에서 술 마시고? 네, 좋습니다"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한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범죄 채널 운영자 A 씨는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최 씨와 자주 어울리며 술을 마시거나 그로부터 고가 선물을 받고, 최 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 가게에도 자주 방문해 홍보해 준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와 최 씨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 측은 곧바로 "단순 지인일 뿐,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하며 A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동시에 조세호는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러자 A 씨는 "조세호가 결혼 전 아내에게 최 씨를 소개해 주며 술자리를 같이 한 사진도 있다. 자꾸 (최 씨를)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고 한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조세호가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과 한 술자리에 동석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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