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밥퍼나눔운동본부,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38번째 거리성탄 예배'

밥 한 끼에 담긴 성탄의 온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황기선 기자 =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가 열렸다.

이날 열린 거리성탄 예배에는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 거리의 형제들 등 1,700~2,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 식전 공연을 함께 즐기고, 성탄축하예배도 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날 성탄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 방한복과 도시락을 선물로 나눠줬다.

한편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이끄는 다일공동체는 지난 18일 동대문구와의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군인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음식을 포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38번째 거리성탄 예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