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신문의 날 표어·홍보 캐릭터 공모전…내년 2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어르신이 신문을 읽고 있다. 2023.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어르신이 신문을 읽고 있다. 2023.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내년 4월 7일 제70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와 신문 홍보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표어는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캐릭터 출품 규격은 기본형 앞, 뒤, 좌, 우 4종이며, 제출 파일 확장자는 JPG, PNG, PDF 파일(손 그림 제외)이다. 개인별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제70회 신문의 날 기념 대회 때는 우수 작품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1명은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 2명은 각각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받는다.

공모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