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지하철 1~8호선 '준법운행' 돌입

지하철 '준법투쟁' 첫날 시민들 잰걸음
출근길 큰 혼란은 없어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준법운행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안전투쟁'과 규정에 따른 업무가 아닌 작업을 거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성진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약협상 결렬 대응 차원으로 1일 첫차부터 '준법운행'에 들어갔다.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과 제2노조인 한국노총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이날 첫차부터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안전투쟁'과 규정에 따른 업무 외 작업을 거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준법운행'을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노동조합의 준법운행으로 인해 1~8호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열차 지연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준법운행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규정에 따른 업무가 아닌 작업은 거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준법운행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안전투쟁'과 규정에 따른 업무가 아닌 작업을 거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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