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언론인상에 김우성 KBS 부사장·오정훈 연합뉴스 기자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강언론인동문회(회장 이동우)는 2025년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우성 KBS 부사장과 오정훈 연합뉴스 편집국 프랑스어뉴스 기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김 부사장은 1991년 KBS에 입사해 KBS 아메리카 재무담당이사(CFO), 노무국장, 광고국장, 인력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심사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오 기자는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원을 거쳐 2009년 연합뉴스에 입사했다. 편집국 프랑스어뉴스 팀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을 지냈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강언론인의밤'에서 열린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