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025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손님 맞이로 분주한 경주
축제장으로 변신한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가동, 포항공항에서는 청사초롱 들고 손님맞이
- 김대벽 기자, 박세연 기자, 박지혜 기자,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김대벽 박세연 박지혜 최창호 기자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시작을 하루 앞둔 26일 경주역은 국제 손님 맞이로 분주했다.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관계자들은 경주역 앞에 설치된 APEC 기념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APEC을 맞이해 첨성대와 황리단길을 비롯한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는 축제장소로 꾸며졌고 주요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도착할 포항공항에서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서포터즈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손님 맞이를 하고 있다.
21개국 회원국 정상 및 대표단이 참석하는 2025 APEC정상회의는 31일에 시작해 11월1일까지 열린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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