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30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 왼쪽 세번째)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방문해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30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 왼쪽 세번째)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방문해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청은 30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이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유 직무대행은 APEC 회의장, 숙소, 만찬장 등 경찰의 경비·경호 대책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전국 가용 경력을 충분히 동원하여 완벽한 경호 안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