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물놀이 하러 학교 가자" 워터파크로 변신한 학교 운동장

성북구, 제9회 성북문화바캉스 개최
숭덕초·우이천다목적광장·공터에 물놀이장 조성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가 학교운동장과 유휴공간 등 3곳에 주민을 위한 대형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제9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8월 1~5일에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1동 7단지 앞 공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는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에어돔 풀장(풀장 안에 에어돔을 설치해 그늘에서 물놀이) △물폭포 워터 버킷(머리 위에 폭포수) △안개터널분수 △그늘막 맘베이비풀(영유아 전용 풀장) △30m 대형 스릴링 슬라이드(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릴) △회전썰매풀(회전축에 매달린 튜브가 돌아가는) 등을 처음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이용료는 성북구민의 경우 신분증 지참 시 무료이며, 타 지역 주민은 1인당 2000원이다.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하다.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국에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에 마련된 성북문화바캉스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