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손목닥터9988' 건강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커넥트케어' 선정
최우수상 '온이원', 우수상 '버추얼메이트 Me'
손목닥터9988 앱에 도입, 1년간 서비스 예정
- 이설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건강콘텐츠 공모전 결과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건강콘텐츠 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건강콘텐츠를 제공할 역량 있는 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분야는 운동, 영양, 수면 등 신체건강 분야와 심리, 명상 등 정신건강 분야로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55개 기업의 건강콘텐츠가 접수됐으며 지난 16일 전문가 평가위원들의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기술성 △내부역량 △실현가능성 △사업성 및 시장성이 높은 콘텐츠 8건을 선정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건을 대상으로 다시 심사를 벌인 결과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등 총 3건의 콘텐츠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원스글로벌의 '커넥트케어', 최우수상은 ㈜온택트헬스의 'Onione(온이원)', 우수상은 ㈜마이베네핏의 '버추얼메이트 Me'가 선정됐다.
수상기업에는 △손목닥터9988 인앱 서비스 연계 △총 8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 △VC·AC(벤처캐피털·엑셀러레이터) 연계 등 후속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3건의 건강콘텐츠는 서울형 헬스케어 플랫폼인 손목닥터9988 앱 내에 8월부터 도입돼 1년간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업은 손목닥터9988이 걷기 앱에서 통합 건강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민간 기업의 창의적 역량과 기술력이 더해져 손목닥터9988이 한층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