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31곳 평가…"장애인 중심 평가 강화"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맞춤 지표로 평가
- 이설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시설은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131개소다. 총 3년간(2022년~2024년) 실적을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에 근거해 평가한다.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해 근로사업장은 근로장애인의 근무여건(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 복지 등)을, 보호작업장은 근로 및 훈련장애인의 훈련 과정과 근무 여건을 평가한다. 또 직업적응훈련시설은 훈련장애인을 다른 시설 및 사업체로 전이하고자 하는 노력과 실적이 평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평가 결과에 반영하는 등 시설 서비스 이용 장애인을 중심으로 평가를 강화한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만족도를 조사해 이용장애인 중심의 서비스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형 평가는 5월 자체평가를 시작으로 8월까지 현장평가단(3인1조)이 각 시설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하며 1차 평가결과는 10월에 안내할 예정이다.
재단은 서울형 평가의 효율적 수행 및 평가대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이해를 돕고자 22일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연선 평가인증센터장은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대상 인터뷰 내용을 평가결과에 반영함으로써, 앞으로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평가대상시설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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