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헌재의 시간, 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 고심
평의 계속 ‘고심 깊어지는 헌재’ 윤 대통령 석방 변수
- 박세연 기자, 오대일 기자,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오대일 김성진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절차를 마친 이후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재판관 숙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의 구속취소 인용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52일만에 석방되어 헌재가 이런 변수 등을 고려해 고심을 거듭하면서 선고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은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주변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헌재 정문 앞은 경찰이 겹겹이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차벽을 세워 통제를 이어갔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절차를 종결한 이후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평의를 열고 사건 쟁점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우 헌재는 최종 변론에서 선고까지 14일을 넘기지 않았다. 이에 따라 헌재가 다음 주에는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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