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장 가능성 높은 주얼리 업체에 총 3억 원 지원

이달 6~21일 공모 접수…30개 업체 선정

주얼리 혁신성장 지원사업 모집 공고.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가 주얼리 유망업체를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주얼리 혁신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업체를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얼리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설치·운영 중인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통해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업체당 70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1000만 원으로 확대해 총 30개 업체(예비창업자 포함)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시제품 제작·홍보·판로확장·지식재산권 확보에 사용 가능한 사업비 1000만 원 외에도 세금, 마케팅 등 전반적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5개 사는 매출·판로 확대 활동 지원 등 후속 혜택도 받는다.

또 종로에 위치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의 △시제품제작실·포토스튜디오·공동 감별 장비실·쇼룸 등 공용공간 이용 △주얼리 비즈니스 전문가가 알려주는 멘토링 교실 참여도 우선 지원한다.

응모 분야는 성장가능성을 위주로 보는 주얼리 신규도전형(21개 업체 내외)과 기 수혜 업체를 대상으로 계속적‧안정적 성장을 격려하는 지속성장형(9개 업체 내외)으로 구분해 받는다.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K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이 우수한 세공기술과 디자인을 가진 국내 주얼리 성장의 최적 타이밍"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의 선두가 될 역량 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s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