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앞에 개똥 버리고 문에 '똥칠 테러'…경찰 불렀다" 분통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매장 앞에 개똥 테러를 한 견주 때문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가게 앞에다 개똥 버리고 출입문에 칠해 놓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미친 견주 때문에 아침부터 경찰 불렀다. 어제 주차장에서 (개를) 끌고 다니길래 끌고 다니지 말라고 한 일이 있는데 아침에 현관에 X칠을 해놨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장 앞에다 누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고 한데 5년 만에 처음이다. 개념 없는 견주와 애견에게 저주할 거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는 걸 맛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입문에 낙엽과 함께 개의 대변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모습이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누리꾼들은 "인류애 무슨 일인가. 제발 참교육 썰 들려달라", "개는 잘못 없다. 무지한 주인 잘못 만난 탓이다. 강아지 미워하지 마라", "어이가 없겠다", "CCTV 있나. 아침부터 혈압 상승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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