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홍보맨 흉내 NO"…첫 서울 홍보 유튜버에 정규현 주무관
- 정연주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는 지난 4일 '2023 서울홍보 유튜버(이하 서튜버) 선발대회' 결선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인 제1대 서튜버로 정규현 주무관(북부수도사업소)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결선 경연에선 심사위원(3명)과 청중평가단(30여명)이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3라운드에 걸쳐 다각도로 평가했다.
지하철 하차 후 15분내 재승차 제도와 관련한 숏폼 경쟁과 유튜브 영상 제작 시 콘텐츠와 편집 중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그 결과 정규현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손용석 주무관(서울역사편찬원)은 우수상, 이상섭 주무관(노동정책담당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정규현 주무관은 제1대 서튜버로서 활동하며, 시 유튜브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취재·편집·업로드 할 수 있게 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제1대 서튜버 탄생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것"이라며 "'서울을 서울답게 매력 있게 알릴 인재'를 찾고자 했는데 적임자를 선발하게 됐다"이라고 말했다.
향후 결선 심사위원이자 멘토를 자처한 유튜버 슈카가 직접 서튜버 자질 검증에 나선다. 서튜버 최종 3인에 선발된 참가자의 숏폼 영상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 주무관은 "유튜브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플랫폼"이라며 "서울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 어떤 정보가 궁금한지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최대한 반영하는 서튜버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