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역 공중전화부스에 '심폐소생술 체험 기기' 설치
2곳 시범운영 후 확대 검토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 KT링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링커스는 서울 시내 공중전화부스에 심폐소생술 자가학습 무인안내기를 설치한다. 일반 시민 스스로 언제든 심폐소생술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무인안내기 프로그램은 이론교육(3분), 연습모드, 랭킹모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슴을 누르는 속도, 압박·이완의 정도 등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우선 광화문역 주변 대로변과 광화문광장에 무인안내기 2개소를 시범운영하고 이용률,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황기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소방은 시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 기회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소방안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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