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40개월 만에 코로나 이전으로 …'사실상 엔데믹'
코로나19 위기단계 '심각'→'경계' 하향 조정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 김도우 기자,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이재명 기자 = 방역당국은 1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는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약 3년 5개월 만에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당국은 엔데믹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대거 바꿨다.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부과됐던 7일간의 격리 의무는 없어지고 '5일 격리 권고'로 바뀐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만 남는다.
입국 후 3일차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앞으로는 하지 않는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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