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광·마이스업계 재도약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 전개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사 인력풀제 운영
법무·세무·노무·심리상담 분야 전문컨설팅 무료 제공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마이스(MICE) 업계의 빠른 시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 컨설팅 전문 분야 인력풀을 시장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업계 매출 회복 및 증대로 인해 회계·세무 서비스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세무 상담 전문위원을 충원해 수요에 대비한다.
분야별 전문위원은 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심리상담사 3명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운영 침체로 세무·회계 관련 컨설팅 수요가 미비해 회계사 1명으로 운영했으나 외래관광객 유입 및 업계 회복에 대응하기 위해 회계사를 충원하는 등 인력풀제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분야별 전문 컨설팅은 주 5일,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며, 내용에 따라 3단계로 지원한다.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칭되는 전문위원 상담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 관광·마이스기업 지원센터' 온라인 사전 신청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기타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상담 및 컨설팅은 지원 사업 안내, 전문 상담, 기업 컨설팅까지 3단계로 지원한다.
1단계는 서울시 및 중앙정부, 유관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고용유지 자금 지원, 서울페스타 연계 지원, 우수관광상품 공모 지원 등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분야별 전문위원과의 상담을 매칭해준다.
2단계는 서울 관광·마이스 업계가 당면한 문제 진단 및 해결을 위한 노무·세무·법무 분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인력난이 심화한 상황에서 고용 및 인사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자문도 제공한다.
3단계는 전문적인 법률 서식 작성, 사내 노무 규정 정비, 회계처리 적절성 검토 등 기업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관광·마이스기업의 문제해결 및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법무·노무·세무 등 주요 컨설팅 이슈 및 산업 동향 등을 유관 협회 교육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태마이스 비즈니스페스티벌,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등 마이스 행사와 연계해 전문위원의 현장 특강 및 설명회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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