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앞두고 둘로 쪼개진 민심
서울 도심서 '이재명을 구속하라' vs '정치검찰 독재정권'
'아들 학폭 논란' 정순신 비판 목소리도
- 민경석 기자,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신웅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다가온 가운데 보수·진보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촛불전환행동은 25일 오후 숭례문 일대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반면 신자유연대 등 보수 성향의 단체들은 같은 시각 삼각지역과 동화면세점 주변에서 맞대응 집회를 열었다.
두 진영은 길을 사이에 두고 한 쪽에서는 '정치검찰 독재정권'을 외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이재명을 구속하라'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아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임명 하루 만에 사퇴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비판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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