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이태원 참사 100일 앞둔 유족,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참사 100일 추모제…서울광장 분향소 기습 설치
유가족 "대통령 공식 사과·이상민 장관 파면" 요구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서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고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했다.
앞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내 추모공간 설치를 승인해달라는 유가족 측의 요청을 불허했다.
이종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에는 정부가 없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적 사과, 이상민 장관의 파면 요구와 독립된 진상조사 기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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