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강보건센터 개소…"100세 시대 치아 건강 관리"
구 보건소에 조성…"구강건강 형평성 향상 기대"
- 정연주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민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보건복지부 '구강보건센터 설치·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절반을 국비로 확보해 구강보건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관리 강화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이 주요 역할"이라고 말했다.
장소는 은평구보건소 안에 마련돼 기존 구강보건실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규모는 131㎡로 구강진료실, 구강보건사업실, 구강보건교육실 등을 갖췄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5명 등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구는 본격적으로 운영에 앞서 개소식을 20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앞으로 일반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진료, 교육, 예방처치 등 맞춤형 보건사업과 치과 진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취약계층을 포함 지역 주민들에게 100세 시대의 생애주기별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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