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백화점 업계,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준비 끝'… 불 밝힌 명동
'연말연시의 상징'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도 밝힌다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안전 고려해 마케팅 최소
-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한 달 여 앞두고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트리와 미디어파사드 점등에 나섰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서울 명동 본점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15일 점등 했다. 본점 영플라자에는 LED 등을 활용,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건물 전면에 띄우며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지난해 미디어파사드 형식의 조명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본점 외벽을 LED 140만개로 장식했던 것과 유사한 규모로 올해는 트리 모양 등을 조명으로 연출한다.
백화점 업계는 길게는 1년 여를 준비한 조명쇼 등 연말 분위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다만 백화점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여파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 관련 홍보 마케팅도 최소화하고 거리에 안전요원과 펜스 등을 배치하는 등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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