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태원 참사' 관련 만 9~24세 청소년 심리 상담 지원

사고 현장 목격 등 심리적 어려움 겪는 청소년 대상

은평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청소년에게 긴급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했거나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사건에 간접 노출된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라우마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

상담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심리·정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문의 사항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고 목격자나 피해자 친구, 가족 등 사고를 가까이 접한 청소년일수록 심리적 충격이 클 수 있다"며 "피해 청소년의 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