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답답함 벗어나볼까…29일 '관악도시농업축제'
낙성대공원·강감찬 텃밭·강감찬도시농업센터에서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관악구는 29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 텃밭, 강감찬도시농업센터에서 '제5회 관악도시농업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살리는 관악 도시농업'을 주제로 탄소 중립의 실현과 도시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도시농업공동체로써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낙성대공원에서는 관악구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 충남 공주, 충남 서천, 강원도 양구의 농산물 장터가 마련된다. 강감찬 텃밭에서는 직접 기른 작물을 물물교환 할 수도 있다.
강감찬 텃밭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낫과 재래식 탈곡기를 이용한 벼 베기와 탈곡 체험 등 15개의 다양한 농업체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구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강감찬 텃밭 6개소, 서울형 텃밭 100개소를 조성해 강감찬도시농업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감찬도시농업센터는 식물과 사람 중심의 온실공간으로 조성돼 올해 서울시 건축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 도시농업축제로 도심속 답답함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청정 삶터 관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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