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 백신' 접종 사전예약 첫날 4만4142명 참여…내달 접종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된 후 4개월 지난 뒤 접종 권고
1순위 우선접종대상 아닌 일반 성인은 당일접종 가능

18일 오전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7.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2가 개량백신'의 접종 사전예약 첫날인 27일 4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4만4142명이 개량백신 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에는 1·2차 기초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이 참여 가능하다.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된 후 4개월이 지난 뒤 접종을 권고한다. 이들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나 전화예약(1339, 지방자치단체 콜센터)을 할 수 있다.

인터넷 활용이 어렵다면 가족이 대리예약을 할 수도 있다.

당일접종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한 당일예약,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연락)을 통해서도 이뤄진다. 감염취약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해당 시설을 찾아 접종을 시행한다.

예약자들의 실제 접종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시작된다. 우선접종대상이 아닌 일반 성인도 내달 11일부터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접종은 받을 수 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