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장 민주당 유성훈 당선…재선 성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0일 금천구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금천구 제공). 2020.3.10 ⓒ 뉴스1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0일 금천구청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금천구 제공). 2020.3.10 ⓒ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금천구청장에 출마한 유성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5분 기준(개표율 99.93%) 유 후보는 52.99%의 득표율로 47.00%를 얻은 오봉수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1962년 경기 시흥 출생인 유 후보는 중앙대 경영학 학사, 한양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에 걸쳐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36번)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같은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금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하철·종합병원 시대에 걸맞게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통해 앞으로 가는 금천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미래교육 역사문화도시 금천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보는 복지 건강도시 정다운 금천 △행정혁신과 함께 정의롭고 이로운 금천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이라는 5대 공약을 내세웠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