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각종 지원 원스톱으로…'맘편한 임신' 서비스 1주년

5월18일까지 이용후기·게시물 공유하면 기프티콘 이벤트

임산부의 날인 10일 오후 서울시내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돼 있다. 2021.10.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행정안전부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의 전국 실시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5월18일까지 서비스 이용후기를 작성해 소셜미디어에 올리거나 1주년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15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행안부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임신과 출산 지원서비스를 정부24나 보건소·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하는 통합서비스다.

그동안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엽산제·철분제 제공, KTX 요금 할인 등을 기관마다 따로 신청해야 했지만, 지난해 4월19일부터 통합신청이 가능해졌다.

임산부는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 엽산제와 철분제 등 물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임산부가 사전 정보제공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업무 담당자가 필요한 임신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 신청은 지난 1년 동안 8만3000여건으로, 이 중 70%가 정부24를 이용한 신청이었다. 지난해보다 올해 신청 건수와 택배 신청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이 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출산지원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정부24나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감면, 해산급여 등을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행안부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맘편한 임신 서비스가 임산부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완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