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감량한 먹방 유튜버, 다이어트 비법…"PT와 ○○ 했다"

(양수빈 SNS 갈무리) ⓒ 뉴스1
(양수빈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구독자 285만 명을 보유한 먹방, 노래 유튜버 양수빈이 놀라운 체중 변화를 일으켜 화제다.

지난 1일 양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전 사진과 최근에 찍은 사진을 비교한 영상을 올리며 "나도 내가 신기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양수빈은 키 177㎝에 몸무게 131㎏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었다.

이후 3년 정도 지난 지금은 몸무게가 80㎏대로 줄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도 과거 뱃살이 축 늘어진 모습에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몸매로 변한 상태가 눈길을 끌었다.

양수빈은 "운동을 시작하면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하는 탓에 PT(개인 트레이닝)를 했다"며 "다만 꼭 PT를 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매일 걷기, 계단 오르기, 청소하기 등 이런 움직임들도 꾸준히만 하면 운동이다"고 말했다.

(양수빈 SNS 갈무리) ⓒ 뉴스1

또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 번 PT를 받고, 거의 러닝머신 걷는 정도만 했다. 체력이 좋아진 후에는 근력 위주로 운동했다"며 "초고도 비만이라면 천천히 걷기 운동 또는 수영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식단도 많은 변화를 주지 말고, 양부터 조금씩 줄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하고 배달시켜 먹는 음식을 끊었다"며 "운동을 시작했다고 살이 바로 빠지는 게 아니다. 그동안 먹어온 걸 한두 달 만에 빼려고 하지 말고, 묵묵히 꾸준하게 해라. 무작정 살 빼는 걸 1순위로 두지 말고, 건강을 1순위로 둬라. 운동도 본인이 길게 가지고 갈 수 있는 걸 선택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통, 생리통, 당뇨 등이 모두 사라졌고, 체력도 좋아지고, 감기도 안 걸린다. 평소 200~300까지 나왔던 당 수치도 110으로 떨어졌다. 우울감도 사라졌다"며 체중 감량 후 건강이 가장 좋아졌다고 밝혔다.

sy15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