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탈석탄' 위해 4대 정당 대선후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다양한 모습으로 석탄 치우는 대선후보들
윤석열 '꽈당', 안철수 '허둥지둥', 이재명 '갈팡질팡', 심상정 '위풍당당'
-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국내 최대 탈석탄 연대인 '석탄을 넘어서'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탈석탄 정책을 비교하는 '석탄 치우기 대회'를 열었다. 해당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대선 후보들에게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등이 담긴 기후 공약을 촉구했다.
서울시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 마당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연대 단체 소속 활동가들은 주요 4당 대선 후보들로 분장, 다양한 방식으로 석탄을 치우고 경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해 9월 녹색연합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대통령 선거의 중요한 의재로 삼아야 한다"고 했으며, 10명 중 7명은 "대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지난달 '석탄을 넘어서'가 실시한 석탄발전소 지역 주민들 대상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80% 이상이 대선에서 지지 후보를 결정할 때 후보의 기후 공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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