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일·벤츠…서울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참여 기업 모집
국내외 투자기관·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협업·투자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서울시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전방위적인 스타트업 붐업을 위해 본행사장 외에 서울시 곳곳에서 창업센터, 대학, 액셀러레이터 등 40개 이상의 국내외 창업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밋업, 세미나 등이 열린다.
국내외 투자기관(VC), 글로벌 대기업·유니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스타트업과의 협업·투자 등이 대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 통해 혁신 제품을 홍보·전시할 스타트업을 상시 모집한다.
AI(인공지능)·바이오·핀테크 등 유망 스타트업에 혁신 제품과 기술을 온라인 홍보·전시할 기회는 물론 사업 협력,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등을 위한 대기업·VC와 1:1 상담, 선배 스타트업과 미팅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외 대기업, 창업기업 육성전문기관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트업 경연대회 참가 기업도 공개 모집한다. 최종 우승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 진출부터 창업지원금까지 기업별 다양한 지원이 약속된다.
9월16일 열리는 '에스오일X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기술 혁신 스타트업은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은 시장 내 신기술 도입 전 검증·실증을 통한 아이디어 실현과 타당성 증명 과정을 거치고 투자 유치, 서울창업허브 사무 공간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열리는 '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1-셀렉션데이'에 참여할 스타트업은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밖에 △ 미래성장산업 사업화 경진대회 △코리아 챌린지 경연대회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등 5대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다양한 분야의 투자자, 창업가 등이 참여하여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혁신가들의 축제이자, 스타트업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도전과 혁신의 가능성이 실현되는 성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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