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부산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유흥시설 집합금지 해제"
당국 "부산, 유행 안정…유흥시설 오후 10시 운영제한으로 조정"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방역당국이 부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4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은 유행 상황이 안정되고 있어 1.5단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고, 울산은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 2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유흥주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커지면서 지난 4월2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그러나 4월 50~6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던 상황에서 최근에는 10~20명대로 확진자 발생 수준이 내려왔다.
부산은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유흥시설에 적용되던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오후 10시 운영제한으로 조정된다.
강 1총괄조정관은 "부산과 울산 등은 유흥시설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오후 10시 운영제한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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