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강동-하남 거쳐 남양주까지…추가연장사업 '파란불'
- 박정양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남양주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9호선 추가연장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커졌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고양 창릉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이중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2021년 상위계획 반영과 기본계획 착수,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강동구민의 숙원사업인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현재 턴키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가 추진되고 있는 9호선 4단계(중앙보훈병원역~고덕강일1지구, 4.12km) 사업과 강일동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고덕강일1지구~강일동, 1.25km)사업이 진행중이다.
구는 지난해 6월 하남시와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연장사업의 성공적이고 실제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개선대책에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된 상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9호선이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강동구가 명실공히 동부 수도권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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