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스마트 결핵퇴치' 연세대 백준상·이상원 교수, 장관상

연세대 백준상·이상원 교수 연구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연세대 제공) ⓒ 뉴스1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 백준상·이상원 생활디자인학 교수 연구팀이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진행한 '스마트 결핵퇴치'사업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연세대는 18일 "백준상·이상원 교수 연구팀이 행정안전부의 '2019년 디지털 사회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준상·이상원 교수 연구팀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립서북병원과 함께 '디지털 기술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과제를 수행했다. 서울시립서북병원의 사회취약계층 결핵환자들과 자조모임을 가졌고 ICT 교육도 진행해 '결핵퇴치 스스로 해결단'을 양성했다.

아울러 결핵에 노출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챗봇을 기반으로 하는 재활과 자활 강화 서비스도 개발했다. 챗봇은 병원을 안내하고 복약을 지도하는 등 결핵관련 정보를 스마트밴드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중구보건소, 미소꿈터(결핵사회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여했다.

백준상 연세대 교수는 "향후 시범운영으로 챗봇 서비스를 안정화할 것이며 결핵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도 할 것"이라며 "결핵에 노출된 사회취약계층이 조금 더 안전한 삶을 누리기 위해 맞춤형 결핵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uhhyerim7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