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공항에서 전용 'JJ라운지' 운영…성인 2만5000원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
- 박정양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정양 기자 = 제주항공이 지난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제주항공 이용자들을 위해 'JJ라운지'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여행의 즐거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을 콘셉트로 하는 JJ라운지(약550㎡규모)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없이 운영한다.
JJ라운지의 전체적인 공간은 제주항공 브랜드 컬러와 패턴을 기본으로 신선하고 즐거운 이미지, 취항지와 관련한 책과 영상, 소묘(드로잉) 작품을 전시해 여행정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여행객의 추억이 담긴 방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이용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해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콘셉트 메뉴 구성이다. 이용객이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 만드는 샐러드와 비빔밥, 샌드위치 등을 제공한다.
보말죽, 성게미역국, 한라산 표고버섯, 소고기볶음 등 제주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 생산하는 크패프트 맥주인 제주 위트에일을 즐길 수도 있다.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항공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일 전일 24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여행사에서 사전판매한다.
이용권 가격은 성인 2만5000원, 어린이는 1만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표다. 오픈 기념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라운지 이용권을 1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공항 내 편의시설을 통해 제주항공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승 수요 창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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